뉴잉글랜드 정원투어 4곳
보스톤코리아  2018-06-21, 19:45:04 
포츠머스 포켓 가든 투어
포츠머스 포켓 가든 투어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선경 기자 =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6월과 7월이다. 기나긴 해의 열기를 식혀주는건 도심 곳곳에서 한껏 우거진 초목이다. 6월 말과 7월 초,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정원 투어가 진행된다.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도심 안뜰과 뒤뜰을 누비며 도시의 역사와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해보는 것을 어떨까. 

포츠머스 포켓 가든 투어
세월의 때가 뭍어나는 포츠머스의 거리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정원을 돌아보는 투어로 올해 29주년을 맞이한다. 매발톱꽃, 장미, 백합이 피어난 거리를 따라 1.5마일 걸어보자. 6월 2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사우스처치에서 시작된다. 비용은 25불.
southchurch-uu.org.

록포트 인 블룸
케이프 앤에서 열리는 축제 “록포트 인 블룸(Rockport in Bloom)”은 세개의 인근지역의 9개 정원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멋진 바다 경관과 어우러지는 정원이 있는가하면 독특한 화강암 조각으로 록포트 화강암 산업의 역사를 회상하게 하는 정원도 있다. 축제가 열리는 날 화가들이 정원 곳곳에서 자연을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6월 29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25불이다.
rockportgardenclub.org.

자메이카 플레인 가든 투어
올해 첫 포문을 여는 자메이카 플레인 가든 투어는 지역의 역사적 건물의 안뜰과 뒤뜰을 한눈에 돌아보게 한다. 정원 이외에도 도시 공간 및 자연 삼림 지대의 조경까지 어우를 예정. 인근의 아놀드 수목원의 영감을 받은 식물과 돌, 분수들을 기대해도 좋다.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30불이다. 자메이카 플레인 센터에 위치한 J.P. Licks에서 투어가 시작된다. 
trustees.org/jpgt.

프로빈스타운 비밀의 정원 투어
프로빈스타운의 비밀의 정원 투어는 우아한 개인 정원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프로빈스타운 아트 어소시에이션 & 미물관의 무료입장, 무료 주차까지 제공한다. 주거지역을 돌아보는 투어, 미술관, 주차장을 오가는 교통 또한 무료이다. 단 참여비용은 40불로 비싼편이다.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pa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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