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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철 KAPAC 대표 통일강연회 성료 |
| 보스톤코리아 2020-10-22, 19:17: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는 10월 17일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 디아스포라 공공외교>란 제목의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최광철 대표는 공공외교의 개념 및 역사와 분류 등을 설명하고, 해외동포 디아스포라가 주체가 되는 평화 공공외교의 중요성 과 미 대선이후 한반도정책에 대해서도 전망하며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최광철 대표의 지난 몇 년간 연방의원들과의 교류 속에서 얻어진 현장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해외 인적네트워크의 가치, 실천적 평화활동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는 100여명의 전세계의 민주평통위원들과 재외동포들, 그리고 많은 차세대학생들의 참여로 강연 후에도 질의문답이 줄을 이었다. 최광철 대표는 “소중한 자산인 재외동포가 주체가 되는 공공외교, 전세계에 공헌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가치, 해외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여 모국의 해외진출에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수인 보스턴 평통 수석부회장은 “최광철 대표의 강연은 차세대 젊은이들의 통일공감대형성과 디아스포라 재외동포들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실천적 공공외교 전문가의 강연회였다”고 밝혔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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