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와 스타일 안 맞아 부담" |
보스톤코리아 2016-10-24, 11:49:27 |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하는 방송을 걱정했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이 이경규와 함께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장소에 온 강호동은 이경규와 함께 해서 다행이라고 했지만 제작진과 사전 미팅 때는 "원래 맞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경규가 부담이다"고 말했다. 10년 전 이경규는 강호동의 결혼식 주례를 봐줬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그럼에도 강호동은 편하지는 않은 모습으로 "경규형이 계셔서 불편한 것도 많은데 든든한 것도 있네"라고 했다. 또 강호동은 "경규형과 절친이고 스승과 제자 사이다. 막상 같이 해보려고 하니.. 형님이 잘 해주시겠죠"라며 약간의 걱정을 드러냈다. ppbn@news1.k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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