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리얼하고 달콤한 그들이 사는 세상 |
보스톤코리아 2017-02-06, 13:51:43 |
(서울=연합뉴스) 명희숙 기자 = 진짜라서 더 설렌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일상을 담은 '신혼일기'는 말 그대로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을 담은 달콤한 일기를 예고하고 있다. '신혼일기'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와 가상 결혼이 아닌 실제 연예인 부부 안재현, 구혜선의 리얼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를 통해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뮤즈로 떠오른 안재현이 이번에도 함께한다. 특히 안재현은 '신서유기'에서 사랑꾼으로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사한 바. 그가 아내 구혜선과 그려낼 그림같은 신혼일기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나영석 PD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예능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설득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흘 후 두 사람이 승낙을 했다"고 안재현, 구혜선 부부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예상과 다르다. 구혜선은 털털한 스타일이다. 반면 안재현은 놀아달라고 하는 편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우형 PD 역시 두 사람에 대해 "6시간씩 이야기하고 싸우더라. 신혼부부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혼일기'는 최근 가장 핫한 스타커플의 일상을 지켜본다는 점을 통해 리얼리티의 진수를 예고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모습이 설렘부터 공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높이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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