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카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 2023 금탑산업훈장 수상 2023.12.21
보스톤 서북쪽 빌리카(Billerica, MA)에 미주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67)이 14일(한국시간) 서울 서초구 엘타..
피바디에섹스박물관의 평안감사향연도, 삼성문화재단 손에 복원 2023.12.21
피바디에섹스박물관이 소장했던 평안감사향연도가 삼성문화재단의 리움미술관 보존연구실에서 복원 및 보존처리 되고 있다. 평안감사향연도는 지난 11월부터 복원작업이 시작..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동요대회 220여명 참가 2023.12.21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양원미)가 성탄절을 기념해 개최한 제22회 '꿈을 그린 노래대회'에 220여명이 참가해 동요, 케이팝 노..
베드포드 태양열 회사 큐픽피브이 한국 OCI홀딩과 10억달러 계약 2023.12.21
베드포드 소재 태양열 웨이퍼 제조사 큐빅피브이(CubicPV)가 한국의 실리콘제조업체와 10억달러 장기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큐빅피브이는 미국내에서..
국무부, 이젠 급행여권 2주만에 발급 2023.12.21
팬데믹 여파로 3개월 넘게 걸리던 미국 여권 발급이 정상을 되찾았다. 18일 연방 국무부는 여권 신청 처리 시간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발표했다.국무부..
FDA 승인 블루버드바이오 흔치 않은 선택, 주식팔아 현금확보 2023.12.21
FDA 승인을 받은 주식들은 보통 치솟기 마련이지만 크리스퍼와 함께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시클셀 유전자치료제 승인을 받은 블루버드는 주식이 폭락하는 등 어려움을..
보스톤 강풍•폭우로 항공기 운항 중단, 80여만가구 단전 2023.12.18
뉴잉글랜드 지역에 들이닥친 강풍과 폭우로 로건공항의 비행기 운항이 12월 18일 오전 11시까지 전면 중단됐다. 연방항공당국(FAA)은 로건 공항이 운행 중단을..
日정부 北 탄도미사일, 최고고도 6천㎞ 넘는 ICBM급 추정 2023.12.18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은 18일 오전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보이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NHK와..
H 마트, ‘강원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특판전’ 개최 2023.12.15
H 마트가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강원 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강원 특별자치도 전통가공식품협회와 함께 ‘강원도 농수산식품 특..
한인 성당 정광호 도미니꼬 신부, 보스톤 떠난다 2023.12.14
성 앙뚜앙다블뤼한인성당의 주임사제인 정광호 도미니꼬 신부(65)가 17년여만인 1월 말 보스톤 한인공동체를 떠난다. 17년간 조용히 산책을 하듯 보스톤 한인성당이..
코로나 및 플루 한꺼번에 검사 가정용 테스트킷, 무료로 제공 2023.12.14
코로나바이러스와 플루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료로 플루와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진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유매스챈메디컬스쿨이 운영하는..
평통 <북한 인권에 관한 국제사회의 인식> 강연회 개최 2023.12.1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회장 한문수)는 지난 12월 10일 윌슨센터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는 이성윤 텁스 플레처스쿨 교수를 초청, 북한 인권관련 송년 통일..
동포 2세들 대통령 봉사상 및 차세대 교사상 수여식 가져 2023.12.14
지역 최대 규모로 뉴턴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양원미)는 지난 토요일 한글 교육을 통한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인 2세들에 대한 시..
MA주 푸드스탬프 혜택 범위 넓혀, 합법 이민자면 제공 2023.12.14
MA 주의회와 주지사는 지난 주 현재 영주권자 이상에게만 지급하던 저소득층 음식 보조 프로그램인 푸드 스탬프의 혜택 범위를 아주 조용히 확대했다. 이번 적용 범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치료제 에디타스에 대박인 이유 2023.12.14
유전자 편집기술로 제작된 캐스제비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인 버텍스(Vertex)는 마냥 즐거워할 수만 없게 됐다. 버텍스는 보스톤 경쟁사인 에디타스에 1억달러..
케임브리지 거리청소 위반주차 차량 벌금 두배 인상 추진 2023.12.14
길거리 주차외 대안이 없는 주민들에게 가장 혐오스러운 일 중의 하나는 바로 거리청소다. 차를 움직이지 않는 경우 견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케임브리지시는 이..
한국 전쟁 참전 용사, 70년 지난 지금까지 명예 훈장 받기 위해 노력 중 2023.12.14
1951년 한국 전쟁에 미군으로 참전했던 얼 메이어(Earl Meyer, 96세)는 한반도가 휴전 협정을 맺은지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퍼플 하트 훈장을 받기 위..
보스톤 시의회 비시민권자도 투표 허용법 통과 2023.12.14
보스톤 시의회는 13일 비시민권자들에게도 투표권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같은 보스톤시의 법안은 미셸 우 시장의 서명 후에도 주 의회의 승인을 받..
코리아타운 '돼지곰탕', 'NYT 올해 뉴욕 최고 요리' 선정 2023.12.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인 국밥집의 돼지곰탕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뉴욕 최고의 요리 8선' 중 ..
한인 16% "인종 때문에 공항 등에서 추가 검문·검색당해" 2023.12.12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거주 한인 이민자들 일부는 인종 때문에 공항 등에서 추가로 검문검색을 당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수는 이러한 인종차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