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버클리 졸업생인 한인 유학생 유희수씨가 미공영라디오 매사추세츠 타이니데스크콘서트에서 우승해 2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WBUR CitySpace에서 현장 공연 및 라이브 스트림 공연을 한다.

매년 미공영라디오 NPR에서 실시하는 타이니데스크콘테스트에는 수천명의 뮤지션들이 공연 비디오를 제출해 경합한다. WBUR의 예술문화 팀은 지난해 150여 매사추세츠 비디오 공연 참가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참가자로 희수씨를 선정했다.

희수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최근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의 K팝을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희수씨는 자신이 작곡한 “Me”라는 곡을 불러 이 비디오 경연대회에 참가했었다.

라이브 스트림 또는 대면 공연은 모두 무료이다. 대면 참가를 위해서는 백신 증명서를 보여야 하며 먹을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Friday, February 18, 2022, 7:00 pm

공연장은 6시부터 개방

Event Location

WBUR CitySpace

890 Commonwealth Avenue

Boston, MA 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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