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두번째 뇌염모기 환자 발생
동부 우스터 카운티 30대 이하의 건강한 남성
동부말 뇌염 모기 동남부에서 확산 조짐
보스톤코리아  2019-08-16, 21:34:31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동부 우스터 카운티에 거주하는 19-30사이의 남성이 동부말뇌염(Eastern Equine Encephalitis :EEE)환자로 확진 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두번째 동부말 뇌염 감염환자다. 
주 보건부는 브리스톨 카운티의 어린 양이 뇌염에 감염된 것을 계기로 동남부 7개지역의 뇌염모기 위험수준을 심각으로 격상시킨 데 이어 3개 지역의 위험수준도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중대 위험지역은은 미들섹스카운티의 합킨턴, 우스터 카운티의 그래프턴, 노스브리지, 스루스베리, 사우스보로, 업튼, 그리고 웨스트보로 지역은 심각 위험 지역이다. 미들섹스카운티의 프래밍햄과 말보로, 우스터 카운티의 밀버리, 노스보로, 서튼 등은 위험수준 높음으로 설정됐다. 

매사추세츠 주 상당지역에서 동부말뇌염 모기 활동이 증대됨에 따라 보건부는 각 타운 보건부, 모기 통제프로젝트, 그리고 모기 전문가들과 협력해 적절한 공중 보건 활동을 논의 중에 있다.  

모니타 바렐 보건부 장관은 “가장 동부말뇌염(EEE) 모기 활동이 만연한 지역은 여전히 브리스톨과 플리머스 카운티로 보인다. 그러나 동부말뇌염이 만연한 해에는 모기들이 동남부에 국한되지 않고 외부로 퍼져나간다. 지금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험 지역은 야간 활동시 반드시 모기 퇴치제를 바르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와 주 농림자원부는 브리스톨 및 플리머스 카운티에 공중모기약을 살포해 모기를 줄이는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공중 살포는 8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실시됐고 2번째 공중살포 또한 다음 주말께 2차 공중살포를 실시할 계획이다. 

매사추세츠 전체를 통틀어 19개 타운이 심각한 위험 상태이며, 18개 타운이 고위험 상태다. 또한 24 타운이 보통 위험 수준으로 거의 만연될 가능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들어 288 동부말 뇌염 보균 모기가 채집됐으며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는 모기가 대부분이다. 

보건부는 “모기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보호해서 사랑하는 가족이 모기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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