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스노우블로어 사용자 10여명 병원행
보스톤코리아  2019-12-05, 19:57:36 
병원 및 소방 관계자들은 특히 스노우블로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병원 및 소방 관계자들은 특히 스노우블로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매사추세츠 주에 몰아친 눈폭풍 때문에 스노우블로어를 사용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사람이 최소한 12명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들은 주로 스노우블로어를 사용하다가 손가락이 끼거나 손이 달라붙어 부상을 입었다.  

스노우블로어를 사용할 때 설명서에 적힌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병원 및 소방 관계자들은 특히 스노우블로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베이스테이트 외과의 프라네이 매리크 박사는 “매번 눈폭풍이 몰아칠 때마다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손과 손가락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것을 목격한다. 스노우블로어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사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매사추세츠 제네럴 하스피털에서는 눈폭풍 이후 스노우블로어와 관련된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병원에서는 최소한 3명 이상의 환자가 삽으로 눈을 치우다가 심근 경색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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