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서 3명의 오미크론 환자 추가 발생
보스톤코리아  2021-12-15, 23:04:26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보건부는 3명의 오미크론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부는 “3명의 감염자들은 18세 이상의 청년들”이라고 15일 밝히고 이들의 증상은 병원의 입원을 요할 정도는 아닌 경증이라고 말했다. 

매사추세츠에서 첫 오미크론 환자는 12월 5일 미들섹스 거주 한 20대 여성이었으며 이 여성은 백신 접종 완료자였다. 증상은 가벼웠으며 병원 입원을 요하지 않았다. 

한편 파우치 박사는 오미크론만을 위한 백신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의 부스터샷으로도 충분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CDC는 지난주 총 3%의 감염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이며 특히 뉴욕/뉴저지 지역이 감염자의 13%를 차지해 미국내 최골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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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버드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너무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이의 전파 범위를 따라잡지 못해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톤 보건부는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들에게는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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