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갑작스레 9천억달러 코로나지원안과 정부지출예산안에 서명했다.

그는 막판까지 실업급여에 메달려 살아가는 수백만 미국인들의 애를 타게 만들고 정부 셧다운을 무릎쓰겠다는 의사를 밝히다 급작스레 서명으로 급선회 해 트럼프다운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지난 몇주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지원법안 협상 때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서명의사를 밝히다 막판 진통 끝에 합의에 성공해, 22일 통과시키자 무려 5일동안 개인부양수표 $2,000을 요구하며 서명을 외면해왔다.

그의 이 같은 행동으로 같은 공화당 의원으로부터도 쓴소리를 들었다. 패트릭 투미 상원의원은 팍스 뉴스에서 “나는 대통령이 더 큰 금액의 부양수표를 옹호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서명하지 않는 경우 혼동, 불행,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행위를 하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1. 바이든 서명 1.9조법안 구체적으로 무엇이 담겼나

2. $1400 부양수표 담은 1.9조달러 구제책 하원통과

1. 2024년 보스톤 마라톤 남자부 시세이 레마 우승

2. 임지훈 장학재단, 한인대학생 20명에 총 10만달러 장학금 수여

3. 보스톤마라톤 여자부 헬렌 오비리 2연속 우승

4. 판매부진 테슬라, 전세계서 인력 10% 이상 감축…주가 5.6%↓

5. '포토샵' 어도비, PDF 문서 요약· 답변 AI 출시…월 4.99 달러

6. 미국부동산 : 취득세/보유세/양도세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4.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5. 케네디스쿨이 초청한 박영선 "한국 정치는 아직 마차를 타고 있다"

6.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장 "한국갤러리 2025년 개장" 발표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