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비용 상승폭 둔화
보스톤코리아  2018-09-13, 20:40:0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에서 의료보험 비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폭은 예상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 주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의료보험과 관련하여 지출된 총 비용은 611억 달러였다. 전년보다 1.6% 증가한 수치이며, 매사추세츠 주민 1명당 8,900달러가 지출되었다.

당초 주 정부는 연간 3.6%씩 매년 의료보험 비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년 연속으로 매사추세츠 주의 의료보험 비용상승률은 주 정부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매사추세츠 보건 정책 위원회의 스타우트 알트먼 의장은 “12년 동안 매사추세츠 주는 더 많은 사람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나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제 매사추세츠 주는 의료보험 비용의 상승 속도를 늦추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알트먼 의장은 실제 소비자들이 병원에 지불하는 비용, 소규모 회사 직원들의 보험 비용, 처방전 의약품 비용 등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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