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X'아수라', 新 예능 누아르의 탄생 |
보스톤코리아 2016-09-26, 12:30:03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MBC '무한도전'과 영화 '아수라' 팀이 만났다.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서는 재능 기부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영화팀 막내 스태프가 출연해 '박명수 이마 때리기'를 12만원에 낙찰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당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우들과의 만남에 기죽지 않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정우성의 등장에 연신 감탄했다. 그러나 이어 등장한 황정민, 곽도원에게는 못친소 가입을 권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은 영화 속 명대사 재연과 함께 '무한상사' 연기 재연까지 선보인다. 특히 '무한상사' 연기 재연을 본 멤버들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은 추격전에서도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상대로 놀라운 집중력과 승부욕을 보이며 한 편의 예능 누아르를 완성했다. 오는 24일 방송된다. uu84@news1.k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ditor@bostonkorea.com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