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 원톱 주연 '걱정은 NO' |
보스톤코리아 2016-10-10, 12:32:35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럭키'는 배우 유해진이 원톱 주연으로 나선 영화다. 멀티캐스팅 영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분명히 보기 드문 캐스팅이다. 그러나 허전함을 느끼기엔 유해진의 존재감이 너무나 강렬하다. 다양한 표정 연기,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으로 스크린을 휘젓는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다.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유해진의 활약에 웃지 않을 재간이 없다. 영화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만큼 누아르부터 코미디, 드라마,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향연이 펼쳐진다. 물론 이는 코미디 액션으로 통합된다. 화려한 손기술로 김밥을 써는 유해진의 모습은 예고편부터 빵빵 터지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럭키'의 깨알 재미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 우정출연한 이동휘·전혜빈의 열연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유해진이 촬영장에 데리고 갔던 겨울이는 즉흥적 제안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고 극 중 톱스타인 이동휘의 반려견으로 등장한다. uu84@news1.k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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