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영 고급 성매매 이용고객들 재판, 언론에 공개 2024.02.02
주 최고법원은 2일 한인 고급성매매 업소의 이용고객들의 재판을 언론에 공개키로 결정했다. 프랭크 개지아노 판사는 성매매 이용 고객들의 재판을 공개적으로 진행키로..
중독 없이 효력은 마약같은 신규 진통제 개발 2024.01.30
버텍스 파마가 현재 임상실험중인 진통제가 수술 후 진통완화에 거의 마약과 유사한 효과를 내지만 중독을 보이지 않는 효력을 보였다고 30일 발표했다. 보스톤글로브의..
메인 호수서 아빠, 얼음에 빠진 4살 아이 구하고 익사 2024.01.29
메인 소재 카멜 타운의 매니저이자 51세의 아빠인 케빈 하웰씨가 1월 26일 집근처 에트나호수에서 얼음에 빠진 4살바기 아들을 구하고 결국 사망했다. 메인 당국에..
베드포드 아이로봇, 직원 31% 감원 된서리…주가도 폭락 2024.01.29
벌링턴 소재 로봇청소기 업체 아이로봇이 전체 직원 31%를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EU의 제동으로 아마존과의 합병이 무산된 것에 따른 조치다. 룸바로..
내일 매사추세츠 중부 및 북부 폭설 주의보...최대 12인치 2024.01.27
28일부터 29일새벽까지 매사추세츠주 중부와 북부에 6인치에서 12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중부 및 북부 매사추세츠에 폭설 주의..
하버드 의대 '데이터 조작 의혹' 논문 무더기 철회·수정 요청 2024.01.2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실험 데이터 조작 의혹이 제기된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들의 논문이 무더기로 철회된다.클로딘 게이 전 총장이 논문 표절 의혹으..
매사추세츠 주말 최대 12인치 폭설 내려…95번 동쪽은 6인치 2024.01.05
매사추세츠 일대에는 이번 주말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주말 최대 6인치로 전망에 비해 두배에 가까운 적설량 예보다. 5일 기상청은 9..
뉴햄프셔 여행 후 발열, 기침 나면 레지오넬라 의심해야 2024.01.03
지난 가을 뉴햄프셔 화이트필드에 위치한 마운틴뷰그랜드리조트앤스파에 투숙했던 여행객 중 매사추세츠 주민 1명이 레지오넬라병 진단을 받고 사망했으며, 로드아일랜드 주..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 사임..."말로써 표현못할 어려움" 2024.01.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 총장이 잇따르는 논문 표절 의혹에 결국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이번 주말 올 겨울 첫 폭설 예보…향후 변동성도 2024.01.02
12월에 거의 눈구경을 하지 못했던 보스톤 지역에도 이번주말 폭설이 찾아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아직 이른 예보라는 단서는 두었으나 매사추세츠 등 뉴잉글랜드..
매사추세츠 도버 대저택서 인도계 일가족 극단적 선택 2023.12.29
도버의 대저택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28일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아버지 근처에서 권총이 발견됐으며 18세의 대학생과 엄마도 총상으로 숨졌다. 노폭 지검 마이..
보스톤 퍼스트 나잇, 올해에는 보스톤 시청에서 2023.12.28
보스톤시는 지금까지 카플리 스퀘어에서 진행해왔던 퍼스트나잇(First Night) 행사를 이번 12월 31일부터 보스톤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셸 우 보..
로치브로스 식료품점 계산대서도 크레딧 정보 탈취장치 발각 2023.12.27
보스톤 서쪽 외곽 5개 타운의 로치브로스(Roche Bros.) 소유 슈퍼마켓에서 크레딧카드 정보탈취 장치가 또 발견됐다. 이번에 크레딧카드 정보탈취장치가 발견된..
매사추세츠 2만 2천가구 아직도 단전, 추위에 떨어 2023.12.20
매사추세츠 주 약 2만2천여 가구가 18일 겨울 폭우 및 폭풍으로 단전된 이후 3일째인 20일 오전까지 전력이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전 7시..
보스톤 강풍•폭우로 항공기 운항 중단, 80여만가구 단전 2023.12.18
뉴잉글랜드 지역에 들이닥친 강풍과 폭우로 로건공항의 비행기 운항이 12월 18일 오전 11시까지 전면 중단됐다. 연방항공당국(FAA)은 로건 공항이 운행 중단을..
미셸우 시장, 유색인 크리스마스 파티개최...백인 제외 논란 2023.12.1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유색인종 연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이다. 15일(현지시간) NBC방송 등 현지 언론..
보스톤, 수요일 새벽 올 겨울 첫눈 예보 2023.12.05
올해 겨울 첫눈이 보스톤 일대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매사추세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바닥을 덮은 정도에서 몇 인치까지 눈이 쌓이게 된다고 5일 밝혔다...
보스톤 주택 5채 중 1채는 개인 투자자가 구입, 주택난 가중 2023.12.05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그레이터보스톤의 주택 가격 인상은 개인 투자자 또는 소규모 부동산업체의 적극적인 투자 자산 확보가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 제약사가 만든 사상 첫 유전자편집 치료제 승인 2023.12.05
미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유전자 편집 가위인 크리스퍼(Crispr) 방식으로 제조된 치료제 캐스제비(Casgevy)가 오는 12월 8일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
매사추세츠 주민 크리스마스 선물로 평균 가정당 $691 사용 2023.11.29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계절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춥고 늦은 밤 쇼핑으로 대변되는 크리스마스 선물 시즌이 돌아왔다.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평균 가정당 약 $691달러를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