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최선희 기자 = 한국계 종합격투기 선수 벤 헨더슨(26세)가 27일 금요일 아침 10시반에서 오후 12시반 그리고 28일 토요일 2시에서 4시사이에 John B. Hyn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UFC Fan Expo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WEC 경량급 챔피언인 헨더슨은 세계최고 격투기선수로 꼽힌다.

벤헨더슨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이며 몸곳곳에 한글문신을 새기고 본인의 웹사이트 첫화면에 태극기로 장식해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과 한국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왔다.

UFC Fan Expo는 UFC와 WEC 챔피언들의 사인과 훈련모습을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티켓가격은 35불 시작이며 더 많은 정보는 www.ufcfanexpo.com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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