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시민협회(이하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가 21차 연례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1일 토요일 저녁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 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시민협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11년 활동 보고와 재무 보고를 한 후 2012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시민협회 이사회에서 선출한 이사 김한나 변호사와 이문항 보험사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기로 다짐하며 인사를 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코네티컷 주 뉴헤븐에서 활동 중이며 시민협회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해 왔다. 이 보험사는 멀든 시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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