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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교통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보스톤 다운타운과 로건 공항을 연결하는 칼라한 터널을 3개월간 폐쇄할 예정이다.

교통부는 3개월 간 3천 5백만불을 들여 52년 된 터널을 보수할 계획이다. 현재 칼라한 터널은 크게 상황이 악화된 상태다. 지난해 러시아워에 낡은 벽 패널이 떨어져 내렸으며 12월 패널 대체 공사를 시행했었다.

교통부 관계자들은 공사 시행 직전 다시 폐쇄 방침을 알리고 우회하는 방법 또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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