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보스톤코리아  2016-06-06, 13:01:46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NAKS-NE, 회장 한순용)가 주최 그림그리기대회가 5월 28일 토요일에 내틱 소재 코치추에이트 공원(Cochituate Park)에서 개최 되었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NAKS-NE, 회장 한순용)가 주최 그림그리기대회가 5월 28일 토요일에 내틱 소재 코치추에이트 공원(Cochituate Park)에서 개최 되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NAKS-NE, 회장 한순용)가 주최 그림그리기대회가 5월 28일 토요일에 내틱 소재 코치추에이트 공원(Cochituate Park)에서 개최 되었다.

 8개 학교에서 참가한 프리킨더부터 11학년까지 200여명의 학생들은 <5월의 풍경과 그림을 그리는 내 모습>을 전체 주제와 각 학년별로 주어진 2개 주제 중의 하나를 택해 그림을 그렸다. 

보스톤한국학교 김희진 교사를 심사위원장으로 각 학교에서 학교장이 추천한 미술 전공인 강윤주, 김여진, 김현정, 안향선, 이은진, 이현경 교사가 심사위원을 맡아 심사했다.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 재미있는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그림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한국학교협의회는 프리킨더와 킨더 참가 학생 전원에게 메달을 수여했으며 각 학년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날 전체 대상은 우스터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이제희 학생이 수상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교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보스턴 장로교회 한국학교(교장 김재율), 보스톤 한국학교(교장 강상철), 밀알 한국학교(교장 김현주), 북부보스톤 한국학교(교장 장인숙),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교장 서용학), 우스터 한국학교(교장 서효순), 퀸지 한국학교(교장 최연식) 8개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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