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중국계 단체와 음력설 퍼레이드 개최
보스톤, 케임브리지, 벨몬트, 서머빌, 몰든에서 퍼레이드
보스톤코리아  2024-03-14, 17:00:4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회장 린다 챔피언)는 3월 3일 중국시민연맹보스톤로지, 중미헤리티지재단과 함께 음력설 축하행사 퍼레이드를 가졌다. 

이번 퍼레이드 행사는 차이나타운 라이온 게이트에서 시작해서 케임브리지, 벨몬트, 서버빌 등을 거쳐 몰든에서 마무리지었다. 

이번 음력설 축하 퍼레이드에는 루씨 루이준 보스톤 시의회 의장과 에드 플린 보스톤 시의원, 로버트 산티아고 보스톤 보훈국장이 참여했으며 조셉 밀라노 유니온오시스터하우스 회장이자 명예 태국영사가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을 맡았다. 

시민협회 난타팀은 세번째 기착지인 서머빌에서 공연을 벌였으며 이 자리에는 캐차나 발렌틴 서머빌 시장과 에리카 아이터호번 주 하원의원 등이 함께 했다. 

서머빌 행사에는 린다챔피언 회장을 비롯해 양미아 이사장, 그리고 크리스틴 리 사무총장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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