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팀관련 인원들과 국무총리Jose Luis Rodriguez 가 연설이 있을 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현아 인턴기자 = 국제 축구 연맹 (FIFA)행정부 위원회원들은 최근 언론들의 부패혐의 주장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없이 공격하고 있다고 부패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화요일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모든 매스미디어들에게 FIFA공동체에 대한 명예 훼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우리 공동체는 정정당당하다고 밝혔다.

잉글랜드를 비롯해 러시아, 미국, 멕시코, 호주 그리고 공동개최를 추진했던 포르투갈-스페인, 네덜란드-벨기에가 2018년 또는 2022년 대회 유치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지만 12월 2일 밤 10시부터 3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던 2018년,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지 투표결과 러시아(2018)와 카타르(2022)가 최종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하였다. 이 투표 이후 FIFA는 더 많은 매체들로부터 부정논란의 의심을 받고 있다.

영국신문’The Sunday Times’는 정부에 의해 부정혐의 조사를 받고 있는FIFA행정부 위원회원2명과 4명의 관계자들을 보도하였다. 또한 BBC방송국은FIFA위원회원들 3명이 뇌물혐의 조사과정을 발표하였다.

이날 스위츠랜드에서 있었던 FIFA연설회에서 스페인 국무총리 조스 로드리쿠즈 제파트로 (Jose Luis Rodriguez Zapatero)는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이 연맹도 사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동료들 때문에 손해를 본다. 우리 연맹의 본 목적은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적인 것, 열심히 일하고 아직까지 그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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