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인협회 골프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른 김영곤 씨와 조온구 세탁인협회 회장

챔피언 김영곤 씨 차지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회장 조온구)는 지난 7월 29일 stow Acres Country club에서 지역 세탁인 및 한인 골프 애호가들과 함께 골프대회를 치뤘다.
이날 경기의 챔피언은 김영곤 씨가 차지했으며 A조, B조, C조 우승에는 주진환, 김우근, 엄재관 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 1등에는 지정숙 씨가, 시니어 1 등에는 김영기 씨가 차지했다.
조온구 세탁인협회 회장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에서도 한인들이 어울려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참석 한인들과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결과]
챔피언 김영곤
A:조 1 등 주진환, 2등 김성배, 3등 이정일,
B:조 1 등 김우근, 2등 방영식, 3등 이규관,
C:조 1등 엄재관, 2등 하경남, 3등 전옥현,
여자부:1등 지정숙, 2등 이순덕, 3등 안미정,
시니어: 1 등 김영기, 2등 김진동, 3등 한지동
남자 장타상:이후석, 여자: 장타상 :권정숙,
근접상 : 3 번홀 변철우, 7 홀 김인배, 11 홀 신진웅, 15 홀 박요섭, 17 홀 송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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