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선우 한인회장이 오는 3월 15일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 100 주년 기념 오찬에 한인 대표로 참석한다.

한선우 회장은 “한인들을 대표하여 참석할 것이며 향후 한인사회와 보스톤 금융계 주류사회 간의 교류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은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 100주년을 기념하여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과 Massachusetts Council on Economic Education(MCEE)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Barclays PLC 전 회장이였던 로버트 다이아몬드(Robert Diamond)의 금융위기에 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Federal Reserve Bank (Fed)는 미국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은행 이며 미국 전역의 12개 주요 도시에 위치해 있다.

이날 오찬에서 한선우 회장은 앨리스 화이트 (Alice C. White) President of MCEE, 에릭 로젠그렌(Eric S. Rosengren) President of Boston Fed, 스캇 길드(George Prescott “Scott” Guild) Boston Fed 이사, 대니엘 맥카시(Daniel J. McCarthy) Columbia Fund Management 부사장, 그리고 스튜어트 듀(Stewart Dew) Sovereign Bank 수석 부회장 등과 만날 예정이며, 한인회의 보스톤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하여도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는 한문수 수석 부회장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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