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밀리언 메가밀리언 티켓, 애틀란타 한인 상점에서 팔려
보스톤코리아  2013-12-19, 00:27:4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 로터리 사상 두번째로 로터리 당첨금의 주인공 중의 명이 한인이 운영하는 작은 뉴스 스텐드에서 복권을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애틀란타 다운타운 얼라이언스 빌딩내 게이트웨이 뉴스스탠드는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 조지아주 당첨자 아이라 커리 씨는 이곳에서 로터리 티켓을 구입했다.


얼라이언스 빌딩는 주로 법률회사, 금융관련 회사가 들어서 있으며 브라질 총영사관까지 있는 건물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당첨 티켓을 판매한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나왔으나 조지아 로터리 당국은 이를 부인했다. 탠디 레딕 대변인은 그들은 행운의 상점으로 알려지는 특징을 지니게 됐다. 이것이야말로 정말 대박 뉴스인 이라며 구체적으로 보너스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캘리포니아 소재 당첨 티켓을 판매한 제니퍼스 기프트 샵의 주인 수이 그웬 씨는 1백만불의 보너스를 받는다고 캘리포니아 로터리 당국은 밝혔다.


조지아 주에서 당첨된 아이라 커리 씨는 행운의 7 메가볼 넘버로 하고 자신 가족의 생일로 해서 장의 티켓만 구입했다. 장이 티켓으로 그녀는 세금 공제 일시불로 120밀리언달러를 받게 됐다.


커리 씨는 아침에 회사에 출근 도중 라디오를 통해 당첨 번호를 들었으며 이를 듣는 순간 자신이 당첨되었음을 알았고 자신의 딸에게 전화해 티켓을 확인케 했다.


커리씨와 남편은 18 조지아 로터리 당국을 방문 당첨금을 받아 갔다. 로터리 당국에 따르면 당첨 발표 하루만에 돈을 회수해간 경우는 많지 않아 당황했었다고.


한편, 캘리포니아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1 안에 당첨금을 회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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