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산악회는 1월 30일 렉싱턴 소재 그레이스 채플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이날 신년회에서 현정원 회장과 김수환 부회장이 인사말과 축사를 했고 회원 전원이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악회 회원 신영 씨는 “사람과 사람, 관계와 관계 사이에 산이라는 매개체가 있어 더욱 넉넉하고 훈훈해진다”며 “바쁜 이민 생활과 유학 생활에서 산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아끼며 나누는 아름다운 소통의 장”이 바로 산악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