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스톤공항지점 터미널E에
대한항공, 4월 취항 앞두고 윤영 보스톤지점장 임명, 취항 첫날 공항서 행사도
보스톤코리아  2019-01-31, 20:10:07 
정병섭 뉴욕지사장과 윤영 보스톤공항점 지점장이 30일 보스톤코리아를 방문해 대한항공 취항과 관련된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정병섭 뉴욕지사장과 윤영 보스톤공항점 지점장이 30일 보스톤코리아를 방문해 대한항공 취항과 관련된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대한항공의 4월 12일 취항을 앞두고 대한항공 팀은 보스톤 지역 취항 준비에 한창이다. 보스톤 로건 공항 터미널 E에 대한항공점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윤영 보스톤 공항지점장이 1월 27일 보스톤에 도착해 준비중이다. 

1월 30일 오전 정병섭 뉴욕 지사장과 윤영 보스톤공항지점장이 보스톤코리아를 방문해 보스톤 취항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정병섭 뉴욕지사장은 뉴욕을 비롯, 보스톤, 필라델피아, 워싱턴까지의 판매를 관할한다. 윤영 보스톤 공항지점장은 대한항공 보스톤지역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항공이 4월부터 취항하게 되는데 취항과 관련해 어떤 행사가 있는지 궁금하다. 4월 12일 도착하는 첫 비행기에 특별한 손님이나 귀빈이 탑승하게 되는지?
취항 당일 보스톤공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관계로 구체적인 행사계획은 마련중에 있다. 4월 12일부터 화, 수, 금, 토, 일 주 5회 최신 기종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한다. 

787-9 드림라이너가 특별히 다른 기종인가?
787-9드림라이너는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로 현재 약 1년 정도 된 최신 기종이다.  실내 기압이 일반기종의 8천피트와 달리 6천피트로 기압이 높아 장거리 여행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귀가 아프거나 하는 현상이 없고 쾌적하다. 탄소복합 소재로 유리창도 현재의 유리창에 비해 크게 넓어지고 버튼으로 5단계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석인 이코노미석의 좌석간의 간격도 34인치로 일반 비행기의 32인치보다 훨씬 넓다. 비즈니스석의 경우도 좌석이 분리되어 있고 출입도 독립적으로 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이 훨씬 강화됐다. 

대한한공의 보스톤 취항과 관련해 특별 프로모션 및 티켓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현재 취항기념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한국행 항공권 특별할인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이 같은 항공권 프로모션 행사는 여행사나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행사를 통하는 경우 좌석 선정에서부터 일정변경 및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스톤에 취항시 보스톤 오피스가 생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와 관련해 보스톤 오피스가 운영되는지? 
보스톤공항 대한항공점이 터미널 E에 카운터 뒤 사무실에 설치된다. 보스톤 공항 지점에는 약 5명의 대한항공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윤영 지점장은 보스톤지역 대한항공 지점장에 임명되어 27일부터 보스톤 대한항공점 설치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아직 전화 등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뉴욕에 위치한 대한항공 동북부지역지사에서는 뉴욕, 보스톤, 워싱턴DC 노선의 판매를 관할한다. 

대한한공이 보스톤의 시장 가능성을 꾸준히 점검했으며 마침내 델타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진출하게 되었는데 어떤 점에서 보스톤의 시장 기회가 있다고 보는지?
보스톤은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의 대표 도시로 바이오, 의료, 제약, 금융 및 하이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상용수요가 많다. 특히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4만여명의 한인들과 유명 대학 및 사립 고등학교에 4천여명의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보스톤미술관, 퀸지마켓, 화이트마운틴 국립공원, 아카디아국립공원, 뉴포트 맨션 등 인근 관광자원도 풍부해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4년전 께 보스톤 지역에 대한항공 단독 진출을 타진했으나 당시 확실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었다. 이후 델타와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보스톤 진출을 확정했다. 

델타와 조인트벤처 이후 대한항공이 특별히 달라지는 것이 있나?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작년 5월 1일부터 조인트벤처 협력을 시작하고 양사간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Codeshare)으로 공동판매, 공동 마케팅 마일리지 적립 등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내 델타의 290여개 노선과 대한항공의 아시아 80여개 노선이 결합되므로 네트워크가 크게 확대된다. 또한 공동수익을 창출해 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50%씩 나누게 된다. 

많은 한인들의 우려중의 하나는 대한항공이 휴스턴의 경우처럼 다시 취항을 철회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취항을 철회를 결정하게 되는지? 물론 기우라고 생각지만…
보스톤에 발령을 받고 본부에 문의했는데 이번 진출은 단기간이 아니라고 들었다. 특히 델타와 공동으로 수요 개발 및 판매 활동으로 보스톤 노선을 조기에 안정화를 추진할 것이다. 
이번 보스톤진출은 대한항공보다는 델타에서 더 적극적이었다. 델타는 현재 보스톤 출발 미국 노선도 크게 확대해 공항을 세미 허브 공항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보스톤 한인들에게 지면 인사 부탁드린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공동으로 미국 동북부지역의 중심도시이며 역사적인 도시 보스톤을 취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고국 및 아시아 여행시 뉴욕 등 기타 도시를 통해서 여행하시느라 많이 불편하셨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대한항공 직항 취항이 한인 및 많은 유학생들 여러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고 보스톤 한인사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한분한분에게 감동을 드리는 항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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