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서부한인회 2기 출범
보스톤코리아  2021-02-09, 09:30:21 
매사추세츠 서부한인회(회장 서천)가 2기 임원단을 출범시켰다. 서부한인회는 2019년 5월 출범해 매사추세츠 서부지역의 한인회로서 역할을 해왔다. 

서천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지난 1년은 난해하고 황망한 해였습니다. 코비드19와 혼돈의 시대를 지나며 계획하고 준비 한 일들이 어그러지고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소용돌이가 쳤습니다.”면서 “이런 가운데서도 서부 한인회는 2기 임원단이 출범 했습니다.”고 알렸다. 

서부한인회는 서천 회장, 한강 이사장, 김두성 본부장이 1기에 이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인회는 상임감사에 차종관씨, 문화실장에 유희주씨, 조직국장에 강경수씨, 대외협력 김선영씨, 상임고문에 백영희씨를 각 임명했다. 

서천 회장은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MA 서부 한인회는 이제 질서는 잡히고 방향은 정해졌습니다”며 “풀뿌리 자율단체인 서부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플랫폼(platform) 역할을 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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