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이비드 엘리스
주연: 사뮤엘 잭슨, 나단 필립스

분위기파 배우 사무엘 잭슨이 뱀과 혈투를 벌이는 FBI 요원으로 이 영화에서 열연을 한다. 사무엘 잭슨의 분위기와 약간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지만 더운 여름에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장르: 액션/모험,
서스펜스/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1시간 45분
상영등급: R  
줄거리  
어떤 조직폭력 보스가 무자비하게 살인하는 것을 한 청년이 목격한다. FBI 요원 네빌 플린은 그 살인 목격자를 법정증인으로 하와이로부터  LA까지 경호하여 비행기로 이송한다. 이에 감옥살이를 목전에 둔 이 범죄조직의 보스는 백마리가 넘는 독사를 비행기안으로 밀입하고, 비행기가 태평양 한가운데 가고 있는 도중 독사들을 이 증인을 죽이기 위해 풀어놓는다.  플린요원은 공포에 질린 승무원과 승객들과 함께 힘을 합해 생존에 몸부림치고....

볼만한점
영화광고로 볼때는 B급 액션무비로 예상되는데 실제로는 액션무비로서 손색이 없음. 썩 괜찮은 CGI. 사뮤엘 잭슨의 연기와 명대사.
부족한점
잘못된 영화제목. 스토리가 과장되어 있음.

영화평점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 B-
보스톤 글로브 :  A-
시카고 트리뷴: C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C+
평균평점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