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의원 마지막 모습 27,28일 볼 수 있어
보스톤코리아  2009-08-27, 11:39:31 
케네디의 장례식 일정은 이번주 27일 목요일 오전 하이애니스 항구에 있는 집에서부터 장례차량이 출발해 오후 도체스터 소재 JFK 도서관에 도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정확한 시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목요일 오후부터 도서관의 스미스 센터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웨이크(wake; 일반인이 고인의 시신을 접견하고 기도하는 장례예식)를 하게 된다. 웨이크는 목요일 밤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7일 목요일 현재 오전 9시부터 보스톤 주민들은 JFK도서관 앞에서 줄을 서 그의 시신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반공개 웨이크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장되며 이후에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초대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는 예배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토요일 장례식 또한 초대한 사람만 성당에 입장할 수 있다. The Basilica of Our Lady of Perpetual Help 성당에서 열리는 장례식 후 시신은 로건 공항으로 옮겨져 워싱톤 DC를 향하게 된다.

토요일 오후 5시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은 존 F. 케네디와 로버트 F.케네디 의원 바로 옆에 안장된다.

에드워트 케네디 의원의 조문장소는 JFK도서관과 보스톤 시청, 그리고 하이애니스의 JFK 뮤지엄에 설치되어 있다.

장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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