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지난 13일 보스톤코리아 문화센터에서 매사추세츠주 의료보험 체계에 대한 강의를 술술 풀어 나간 윤희경 강사. 그는 보스톤 봉사회를 설립했다.

보스톤 봉사회는 지난 2007년 5월 정식 설립 된 단체로, 지역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과 봉사를 목적으로 MA 주 정부에 등록 된 것. 연방정부(IRS)로부터 공공자선기관으로 면세 인가인 501(c)(3)를 받은 단체이다.

윤 회장은 “모든 종교단체와 무관하다”고 밝히며 “상담 사항은 절대비밀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보스톤봉사회가 하는 일은
▶저 소득자를 위한 각종 정부 보험 안내( 매스헬스/컴먼헬스케어)
▶노인을 위한 보험 안내(메디케어/소셜시큐리티)
▶의사, 병원, 변호사, 기타 등에서 무료 통역
▶기타 초기 이민자를 위한 미국생활 안내
▶저소득층을 위한세금 보고 무료 대행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교실 운영
▶교민의 관심사와 필요사안에 대한 교육강좌 개최 등이다.
상담이 필요한 교민은508-740-9188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현천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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