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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규모 한인 그로서리를 살립시다.
2011-05-16, 14:54:06   무사 추천수 : 247  |  조회수 : 3320
IP : 12.XXXX.1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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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2]
무사
2011.08.07, 16:16:31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소규모 한인 그로서리들은 거의 막가파 장사를 하곤했죠. 특히 유통기한 문제...그건 대책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아주 고약한 가격 속여서 올려찍기 같은거... 물건값 계산할때 손님이 정확히 안보면 슬쩍슬쩍 올려받는 그 도둑년놈과 다름없는 행위는 일부 가게에선 여전합니다. 아주 그런 못된짓을 전문적으로 하는 몇군데 가게들은 이미 사람들도 다 알죠. 그런 가게는 아부 묻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몇몇 양심적인 가게는 그래도 살려야죠. 벌링톤의 대형마트에서 떡을 샀는데 떡이 아니라 돌덩이더군요.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런 돌덩어리를 떡이라도 내다 놓고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두고 봐야될것같습니다.
IP : 66.xxx.36.172
젠장
2011.08.06, 01:49:55
보스턴에서 어쩌다가 오랫동안 살게 된 사람입니다.
전 사실 벌링톤에 마트가 들어오는 거에 정말 찬성 했습니다.
그 이유는 워낙 한국 마트 한국 식당들의 배짱 영업이 진절 머리가 났었거든요.
유통기한을 시원하게 무시하시면서 파시고
냉동보관 해야 할 것들을 그냥 밖에다가 하시고(한글 읽으실 줄 아실텐데..)
뭐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정말 한국사람들이 더 한다는 말을 여기서 느끼고 있었거든요.
님의 의견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IP : 207.xxx.1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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