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교외서 수년간 아시안 상대 빈집털어온 조직 드디어 체포 2024.04.26
서드베리를 포함한 25개 미들섹스 타운에서 인도계와 아시안들을 상대로 지난 6년간 빈집을 털어왔던 4명의 범인들이 26일 체포됐다. 매리언 라이언 미들섹스 지검장..
환율 고공행진에 서학개미 미국 주식 매수세 '뚝' 2024.04.26
달러 강세와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영향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이달 들어 눈에 띄게 둔화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
시판 우유서 버드플루 바이러스 검출, 섭취 안전한가? 2024.04.25
버드플루가 급속하게 가축으로 확산되고 있다. 급기야 식품의약국(FDA)은 시판 우유에서 버드플루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됐다고 24일 확인했다. 식품의약국은 이 시판..
탈북 여성들, 중국에서도 인권유린 수준 심각 2024.04.25
하버드대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자인 김명희씨가 탈북민들에게는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신매매, 성착취 등 인권유린이 심각하다고 알렸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콩코드 도서관, 5월 맞아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 개최 2024.04.25
보스턴 한미예술협회는 서예, 수묵화, 한국 전통 풍부한 한국문화로 구성된 한국 가정의 달 행사를 5월 한달간 토요일 콩코드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콩코드 도서관의..
2024 보스턴 평통 통일 골든벨 개최 2024.04.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한문수)가 뉴잉글랜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보스턴 협의회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 대회&rdquo..
시민협회 정치인턴모금만찬, 색다른 시도 2024.04.25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회장 린다 챔피언)가 2024년 5월 14일 제 26차 정치인턴모금만찬을 에머슨대 페러마운트 센터에서 개최한다. 린다 챔피언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제 22대 총선을 바라보며 2024.04.25
201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재외국민들의 참정권이 주어진 이래 총선, 대선을 7번째 치루면서 미국에 있는 10개 공관 중에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 선거관리위원회..
항공사들, 항공편 취소 및 장시간 지연시 자동 환불해야 2024.04.25
미국 항공사들은 올 하반기부터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스케줄이 장시간 지연될 경우, 승객에게 자동으로 티켓 가격을 환불하게 된다. 미 교통부가 24일 발표한 규정에..
브루클라인 주유소에서 크레딧정보탈취 장치 발견 2024.04.25
브루클라인 주유소에서 크레딧 정보 탈취 장치인 크레딧 스키머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최근 브루클라인의 주유소를 이용한 한인들은 크레딧 및 은행 계좌에 이상한 징후..
2024 재미과기협 아트 컨테스트, 27일 신청 마감 2024.04.24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손용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2회 Art Contest 를 개최한다. KSEA는 차세대가 꿈꾸는..
뉴욕서 무료 케이팝 댄스나잇 5월 4일 개최 2024.04.23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5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케이팝 댄스나잇'을 개최한다. ..
유에스뉴스 선정, 2024년 매사추세츠 공립고등학교 순위 2024.04.23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미국 고교 순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립학교는 미국내 최고 학군을 유지하고 있으나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드..
8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보스톤미술관의 고려시대 사리  2024.04.18
보스턴 미술관(MFA)이 세 부처와 14세기 고려시대 선사들의 사리를 대한불교조계종에 기증, 85년만에 한국의 품으로 돌려 보낸다. 보스톤미술관은 4월 16일 조..
2024년 보스톤 마라톤 한국국적 193명 참가 사상 최대 2024.04.18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열린 128회 2024년 보스톤 마라톤에는 사상 최다인 193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보스톤 마라톤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2..
하버드서 탈북민들 영어말하기 대회, 생생한 북한 경험 전달 2024.04.18
북한인권단체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은 13일 하버드대 파이저 렉처홀에서 탈북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탈북민들은 이날 대회에서..
크고 작은 배터리 화재, 매사추세츠주서 6개월간 50건 2024.04.18
매사추세츠 소방서비스 부는 지난 6개월간 50건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 평균 배터리 화재의 2배에 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주 화재 보고시스..
아직 3월인데…그레이터 보스톤 집값 90만달러 2024.04.18
매사추세츠주 집값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사추세츠부동산중개인협회(이하 MAR)에 따르면, 그레이터보스톤 지역 단독가구 주택의 중위가격이 지난해 3월..
10만달러 소득,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은 옛말...이젠 적어 2024.04.18
집을 소유하고 결혼해 아이들을 출산하며 레저 생활을 즐기면서도 은퇴를 위해 충분한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생활의 여유, 즉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집값 오르는데 왜 벨몬트, 브루클라인 등 지역은 떨어질까? 2024.04.18
보스톤 인근의 교외 부촌의 주택가격이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2022년과 2023년 사이 오히려 하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부동산관련 자료분석회사인 워렌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