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과 충돌 알려지자 공개 사과…"죄송스러울 뿐" 2024.02.14
한국 축구를 휩쓸고 있는 대표팀 '내분' 논란의 주인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개적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이강인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2024.02.13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캔자스시티, 2년 연속 슈퍼볼 우승…마홈스 또 MVP 2024.02.12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년 연속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캔자스시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스위프트 효과 덕분?…슈퍼볼 판돈 30조원 신기록 세울 듯 2024.02.06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결과를 맞히는 도박 판돈이 무려 3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6일(현지시..
김민재 없어 무너진 수비, 대한민국 요르단에 0-2패 2024.02.06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재에 집중력을 잃은 한국 축구가 요르단에 무너지며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렸다.위르겐 클린스만..
[아시안컵] '규정대로 합시다!'…120분 혈투 뒤에도 냉철했던 '캡틴' 손흥민 2024.02.01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판단력은 120분 혈투를 벌인 뒤에도 냉철했다.클린스만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치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
"내 여동생이랑 사귄다고?" 이정후-고우석, MLB 홈페이지 장식 2024.01.16
가족이자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독특한 관계는 미국 야구팬들에게도 큰..
미국 "이정후, SF 1번·중견수"…일본 "요시다보다 좋은 대우" 2023.12.12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은 이정후(25)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4년 1번 타자·중견수로 예상했다.MLB네트워크와 CBS스..
이강인에 레이저 쏜 '비매너' 中관중…토트넘팬과 물리적 충돌도 2023.11.22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관중들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는 태극전사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쏘는 등 '비..
예리해진 이강인의 공격력…PSG서 무르익는 음바페와 호흡 2023.11.03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세계적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호흡이 무르익으면서 연일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이강인..
NFL 선수 유니폼 판매에서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2023.09.26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프로풋볼(NFL·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3)의..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죄송" 2023.06.14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주간지를 통해 보도된 자신의 불륜 사실을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
올해 첫 블록버스터 앤트맨3, 개봉 첫 주말 1천300억원 벌어 2023.02.1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올해 첫 블록버스터 데뷔에 성공했..
아바타2, 8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 빼앗겨 2023.02.0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북미 지역에서 두 달 가까이..
'NFL 전설' 톰 브래디, 다시 은퇴 선언…"이번엔 영원히" 2023.02.01
(탬파[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1일(현지시간) 은퇴 선언을 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월드컵 르포] 36년만에 우승한 아르헨, 축제 분위기…"마라도나도 행복할 것" 2022.12.18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심장마비가 오는 줄 알았다", "메시 만세! 아르헨티나 만세", "하..
축구 초월한 한판…프랑스·모로코 '역사 대충돌' 예고 2022.12.13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아틀라스 사자들'(Atlas Lions. 모로코)과 '파란 전사들'(Le..
[월드컵] 이변 딛고 4강 오른 아르헨티나…32년 전 마라도나의 한 풀까 2022.12.10
사우디아라비아가 '루사일의 기적'을 연출할 때만 해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아르헨티나의 앞길에 그림자가 짙었다.지난달 22일 아시아에서..
[월드컵] 질주하는 음바페, 펠레도 넘었다…상대 감독까지 극찬 2022.12.04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한 번 폭발력을 과시했다.음..
[월드컵] "92년 역사상 가장 격정적"…외신, 한국 16강행 평가 2022.12.03
한국이 3일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오르자 외신들도 이를 극적인 승부로 일제히 주목했다.외신들은 특히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어진 토너먼트 출전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