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6개월∼4살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도 안전하고 효과있어" 2022.06.1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5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13일..
버냉키 전 의장 "미 연준, 경기침체 피할 수 있다" 2022.06.13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버냉키 전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의 &#..
상원 총기규제 입법협상 타결…주에 '레드플래그법' 채택 독려 2022.06.12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상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일부 의원...
미국 이번엔 생리대 품귀…전쟁에 가뭄 겹쳐 솜 흉작 2022.06.12
미국에서 분유를 포함해 생필품 공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생리대가 몇달째 동난 상황이라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남부 가뭄에다 우크라이나 전쟁..
황금시간대 개최한 미국 1·6폭동 청문회 '흥행'…2천만명 시청 2022.06.10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하원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된 1·6 의사당 폭동 사태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2천만명 가량이 시청한 것으..
맥도날드 "건강메뉴 퇴출"…패스트푸드 정체성 회복 2022.06.10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건강메뉴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블룸버그통신 등 현지 매체는 10일(현지시간) 맥도날..
필라델피아 도심 한가운데 군중에게 난사 3명 사망 2022.06.0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최근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는 미국에서 토요일 밤 필라델피아 도심 한가운데서 또다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
총기옹호단체…공화당 로비에 거액 정치자금 집중투하 2022.06.0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총기 옹호단체들이 매년 거액의 정치인 후원 활동을 벌이며 총기 규제 강화에 미온적인 공화당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온 것으로..
자동차 타이어, 배기가스보다 유해물질 2천배 많이 배출 2022.06.04
자동차 타이어가 배기가스보다 2천배 많은 오염입자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의 자동차 배출가스 시험 기관..
메리어트, 25년만에 러시아 떠난다…"제재 때문에 운영불가" 2022.06.0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가 25년 만에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로이터통신과 BBC방송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메..
FDA, 유기농 딸기 A형 간염 유행과 연관성 조사 2022.06.01
미 식품의약국은 월마트와 트레이더조스 등 대형 체인 슈퍼에서 팔리는 2가지 상표의 유기농 딸기가 A형 간염의 대형 감염과 연관성을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
WHO "몽키팍스 30여개국서 550건 이상 확진…경계 강화해야 2022.06.01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현재 비풍토병지역 30여 개국에서 55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
재택근무 반대하는 머스크, 임원들에게 "출근 싫으면 짐 싸라" 2022.06.0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임원들을 향해 다시 사무실 출근을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트위터에..
가뭄, 인플레 목장 긴축경영에 쇠고기 급등 예상 2022.05.29
미국에서 서부를 덮친 극심한 가뭄에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면서 쇠고기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인다. 2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축산..
총 사진 올리고 암시 남겨도…텍사스 총격범 흘려보낸 SNS 2022.05.29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한 10대 총격범이 또래들에게 범행을 여러 차례 암시했던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다. 27일(..
미국 여행 성수기 항공편 수천편 결항…가격은 급등 2022.05.29
많은 미국인이 여름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미국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고 있다고 AP통..
"총격에 친구 죽어" 아이들 애원에도 텍사스 경찰 19명 '복도 대기' 2022.05.2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
머스크 "한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붕괴 겪고 있다" 2022.05.2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붕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머스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트윗에서 세계은행..
뉴욕시,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학교 수업서 가르친다 2022.05.2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가 공립학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르친다.27일(현지시간) 신화통신과 뉴욕포스트에..
애플카 핵심인력 또 퇴사, 테슬라 출신 전문가도 애플 떠나 2022.05.25
지난해 애플에 합류한 테슬라 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회사를 떠나는 등 애플 전기차(애플카) 프로젝트 핵심 인력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