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주 오바마가 앞서
보스톤코리아  2012-09-24, 14:53:4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최근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0%를 기록, 45%를 기록한 공화당의 미트 롬니에게 5% 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대선의 중요 경합주 3곳인 오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앞서 나가고 있다.
한 편 롬니 후보는 오바마를 지지하는 저소득층 유권자들을 비하하는 등 잇따른 실언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실언 파문이 롬니 후보에게 큰 악재가 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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