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뉴스타 부동산 최고 에이전트 애나정 씨
보스톤코리아  2013-01-14, 14:17:4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스타 보스톤지사의 에이전트 애나 정씨가 2012년 미주 전체 뉴스타 프렌차이즈 매출 1위로 선정됐다.

뉴스타 보스톤 지사는 8일 로렌스 소재 이가그릴에서 2012년을 마감하고 2013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자사 소속 에이전트 애나 정씨에게 본사의 표창장을 전했다. 미주 전체 에이전트 판매 2위는 역시 뉴스타 보스톤 지사의 박성종 씨가 차지했다.

이날 상장 수여식에서 백영주 뉴스타 대표는 애나정 씨에 이어 신보경 씨를 보스톤 지사 2위 에이전트로 선정해 수상했다.

백영주 대표는 “보스톤 지사가 2011년에 미주 전체 지사중 매출액 2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도 하와이에 이어 2위에 머물러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인구가 비교적 적은 보스톤에서 2위를 한 것도 어쩌면 잘한 것이다. 올해는 반드시 1위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부동산 공인 중개사로 12년간 경력을 가졌던 애나 정씨는 보스톤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한 지 4년 만에 미주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나정 씨는 “2년전 미주 전체 파티에 참석, 미주 1위 상을 수상하는 에이전트를 보았을 때 신화처럼 생각했었다”고 말하고 “하지만 열심히 하니까 부족한 제가 어느새 1등상을 수상하는 에이전트가 됐다”고 밝혔다.

애나 정씨는 1등의 비결에 대해 “항상 손님이 편하게끔 시간을 맞춰서 움직였고, 명함을 3천장을인쇄할 정도로 광고를 많이 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사무실에 출근해서 리스팅분석, 손님 약속 등을 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주 대표는 비교적 한인들이 많은 LA, 뉴욕, 시카고 등도 아닌 보스톤에서 1등 에이전트가 탄생한 것은 그만큼 많은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노고를 칭찬했다,

한편 뉴스타 보스톤 지사는 렉싱톤 사무실 부사장으로 김광오 씨를 임명했고 또한 고문변호사로 이소영씨를 임명했다. 뉴스타는 올해 내로 올스톤 지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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