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하버페스트(Boston Harborfest) 어린이날 축제가 7월 2일 보스톤 시티홀 광장(City Hall Plaza)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스톤 하버페스트는 독립 기념일을 맞아 7월 1일부터 6일까지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어린이들을 위한 7월 2일 축제는 하버 페스트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

매년 어린이들에게 재밌고 교육적인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번 행사는 1994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이 날은 저글링 퍼모먼스, 웨인 퍼테쉬(Wayne Potash)와 밴드의 라이브 음악 등의 무료 공연이 열리며 풍선 만들기와 얼굴 페인팅 등의 체험행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날 행사와 함께 독립 기념일을 맞아 가족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가족 축제로 보면 되겠다. 어린이날 축제 또는 보스톤 하버페스트의 다른 주요 이벤트 일정표는 www.bostonharbor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617-227-1528)

1. 정부조달사업에 뛰어든 박찬모씨, "여러분도 할 수 있다"

2. 매사추세츠 세명중 한 명 넘게 굶주림에 시달려

3. MA 최대 제약사 다케다 640명 해고

4. 올 여름부터 MBTA 요금 결제, 스마트폰, 크레딧카드로 가능

5. 2024년도 뉴잉글랜드 글짓기-손글씨 대회 시상식 가져

6. 10년만에 다시 듣는 첼리스트 문태국 독주회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새로운 명문 ‘뉴 아이비리그’ 대학 선정...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