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화 - 쏘우Ⅴ
보스톤코리아  2008-10-20, 21:07:34 
▲장르: 공포/ 액션/ 스릴러  
▲감독: 데이빗 해클    
▲주연: 토빈 벨, 미건 굿, 샤니 스미스

1편부터 4편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스릴과 공포의 전율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 영화 쏘우의 5편이 오는 10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국내외의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다. 이번 5편의 이야기는 앞의 이야기들과 어느 정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1편에 나왔었던 철조망 트랩이라든지 같은 타이머가 사용되었다는 점 등이 있다. 대런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은 데이빗 해클감독은 이번 쏘우5의 스틸 사진과 예고편을 공개했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숨기고 있다. 예고편 영상만을 본 많은 관객들은 이번 쏘우5의 줄거리와 구성 등이 쏘우2와 비슷하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관객들의 기대는 높다. 벌써부터 결말을 예상하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관객도 있다. 사건은 이렇다. 직쏘가 죽고 난 후부터 시작된다. 그 후 직쏘의 뒤를 이을 호프만이 사라지는데… 게다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여형사 페레즈는 갑자기 사라져 버렸고 다른 곳에서 깨어나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 페레즈는 그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음을 듣고 자신을 입원시킨 호프만을 찾으려 한다. 페레즈는 마침내 스트라움 형사를 만나게 된다. 그 둘은 호프만의 행동을 얘기하게 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스트라움 형사의 정체도 밝혀진다. 매번 좌중을 놀라게 하는 반전을 선보였던 영화 쏘우가 이번에는 어떤 반전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해줄 지 기대해도 좋다.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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