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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제 위기로 공립 대학에 대한 주정부 예산이 5%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은 학생들의 등록금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 주 발표했다. 또한 대학들은 학생들이 저렴한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등록금 보조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담당자들은 “주 정부 보조 예산이 줄어들었지만 우리들은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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