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뉴햄프셔 한인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2008년을 보내고 새로운 각오로 한인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2009년 신년 모임을 1월 17일 오후 6시 Salem Elks Club, Pelham NH 에서 갖는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어려울 때 주위의 이웃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서로 격려하고 어려움을 나누고 힘을 부어주는 시간을 갖기위해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세인 자녀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체로운 자리를 마련했는데 2세 자녀 악기 연주, 한인 화가 그림 전시， 한인 시인 작품 소개，지역 교회 여성 합창과 가수 박천우씨의 진행으로 통기타와 함께하는 춤과 노래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햄프셔 한인회 2009년 신년 모임의 행사 준비 및 진행 책임자로는 서영옥 여성회장과 김상호 사무총장이 선임되었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성공적인 신년 모임을 위해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한인의 참여를 구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정보와 디렉션은 www.NHKorea.org와 한인회 (연락처 603-622-9021)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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