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코리아 문화센터는 지난 9월 23일 저녁 8시 은행업무에 관련 된 특강을 했다. 강사는 얼스톤에 위치한 UCB은행의 지점장 최옥자 씨.

최 지점장은 한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은행 업무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주는 세심한 강의를 폈다.

브루클라인에서 강의를 들으러 온 한대근 씨는 “실무자로부터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홍보가 덜 된 탓에 참석자가 적었던 것을 아쉬워하며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 것이 안됐다. 외국에 나와 사는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였다”라고 했다.

한 씨는 이번 한번으로 끝날 게 아니라 다음에도 은행 관련 강의를 또 다루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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