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 없으면 못 살아
보스톤코리아  2010-04-23, 15:13:5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고 자주 사용되는 통신 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17세 사이의 청소년 75%가 셀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여자는 하루 평균 80건, 남자는 하루 평균 30건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셀폰 보유 청소년의 54%가 적어도 하루에 한 건 이상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셀폰은 다른 통신 수단에 비해 사용 선호도도 높아 청소년의 38%는 하루 한 통 이상 셀폰을 이용한다고 답해 유선전화(30%)나 인터넷 메신저(24%)보다 높게 나타났다. 셀폰을 사용하는 청소년 3명 가운데 1명은 문자 메시지를 하루에 100개 이상 주고 받는 것으로 조사 됐다.

jsi@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가전 제품 교체 정부 보조금 지급 2010.04.23
식기 세척기 등 최대 250 달러
주지사 선거 치열한 3파전 2010.04.23
패트릭 주지사 신뢰도 떨어져
찰스 베이커에 관한 10가지 사실 2010.04.23
베이커, 공화당 주지사 후보 선정
문자 메시지 없으면 못 살아 2010.04.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고 자주 사용되는 통신 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서스 설문지 회신율 72% 전망 2010.04.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현재 실시 중인 인구 센서스 설문지 회신율이 72%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지난 2000년의 회신율을 상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