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학원,튜터링


보스톤 Strong, 코리아 Strong, 월드 Strong
2014-04-21, 11:00:34 TAHS	추천수 : 488 \| 조회수 : 4789

IP : 64.XXXX.0.8

<p>   <font size="5"><b>
      Boston Strong, Korea Strong, World Strong
   </b></font><br><br>
<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img src="http://www.theacademy.ac/wp-content/uploads/2014/04/run3.jpg" style="margin-left:10px;" align="right"></a>
<font size="3">
   <span>
      지금 이 글이 게재될 즈음이면 전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마라토너들이 보스톤을 가로 지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인내와 체력에 도전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을것입니다. 필자가 보스톤에서 10년넘게 살아가며 한결같이 보는 보스톤 풍경중 하나는, 참으로 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span>
   <br>
   <br>
   봄, 여름, 가을뿐만아니라, 겨울에 살을 애이는듯한 매서운 추위에도 밤이고 낮이고 할것없이 뛰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뛰다보니 폐에 이상이와서 병원신세를 지는 사람도있다고하니 명실공히 보스톤은 마라토너들의 메카임에 틀림없습니다.
   <br>
   <br>
   1897년 대회가 시작된이래 올해로 118회를 맞이하는 보스톤마라톤 대회.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행사이다보니 미국의 역사, 나아가 세계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특히 저희 한국인들과는 적지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br>
<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img src="http://www.theacademy.ac/wp-content/uploads/2014/04/Screen-Shot-2014-04-20-at-11.37.07-PM.png" width="253" height="313" style="margin-right:10px;" align="left"></a>
   1947년 51회 대회때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참가한 서윤복 선수가 동양인 최초로 2시간 25분 39초의 신기록으로 1위를 하여 전세계를 놀라게하였으며 1950년 54회 대회때는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선수가 1,2, 3위로 하면서 다시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1951년 한국전이 발생했을때 Boston Athletic Association (BAA)의 회장(President)이였던 Walter A Brown은 한국 마라톤선수들의 등록을 받지 않았다고합니다. 미국 군인들이 한국을 위해싸우는데, 한국인들 또한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지 마라톤 훈련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한국전이 끝이날 때까지 한국선수 등록을 받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로부터 한국전의 상흔을 딪고 반세기뒤 1994년 황영조 선수가 한국 최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올랐습니다. 그뒤로 2001년엔 이봉주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며 정확히 51년만에 보스톤 하늘에 애국가를 울려퍼지게하였습니다. 
   <br>
   <br>
   뿐만아니라 1972년부터는 여성선수들도 참가를 하게되었으며, 1980년에는 Rosie Ruiz 스캔달이라고해서 경기중 관람 인파에 숨어있다가 결승선을 남겨둔 시점에서 다시뛰어 여성부분에서 우승했다가 자격박탈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1996년 100회 대회때는 스웨덴 출신 62세 여성선수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br>
   <br>
   이렇게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발생한이래, 지난해 117회 마라톤 대회때 발생한 테러는 정말 끔직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전세계를 경악시켰으며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어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나는 테러사건들에 비해 사망자 숫자 자체로 보면 작은 사고지만, 보스톤이란 이미지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교양있는 도시, 또 미국인들의 정신적 고향이라 인식되어 있다 보니, 반사적으로 심리적 충격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컸던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보스톤 지역방송에서는 몇주 전부터 아침 저녁 뉴스방송에 이번 대회에 관련된 뉴스를 연일 쏟아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관련된 인터뷰들이 많아보입니다.
   <br>
   <br>
   <span style="line-height:1.6em">
   <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img src="http://www.theacademy.ac/wp-content/uploads/2014/04/run7.jpg" style="margin-left:10px;" align="right"></a>
      보스톤 마라톤대회라하면 전문 마라톤대회라 생각하지만, 사실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참가를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온 수만 명의 사연들이 모여, 다양한 목표를 향해 뛰는 ‘문화적’ 행사인데 지난해 테러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좌절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좌절을 딛고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BAA보고에 의하면 작년 등록선수가 27,000명이었는데 올해는 더 9000여명이 더 늘어난 36,000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뿐만아니라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도 엄청나게 증가하고있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작년에 테러로 인해 결승전을 통과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재등록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좌절과 공포를 안겨 주었던 작년행사가 오히려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더 용기를 내게하고있습니다.
   </span>
   <br>
   <br>
   많은분들께서 인생을 마라톤에 비교를 하십니다. 특히 보스톤 마라톤대회 역사를 돌아보면 더욱 절실한것같습니다. 저 또한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지내온지도 10년이란 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교육분야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마라톤처럼 달려왔습니다. 달리는 도중 많은 역경도 경험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의 좌절도 목격하였습니다. 저 자신은 그런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학생들, 그리고 서로 신뢰하는 동료들이 함께 있었기에 역경을 극복하고 항상 전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반드시 아름답게 맺히는 열매들이 있었고, 항상 뿌뜻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br>
   <br>
<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img src="http://www.theacademy.ac/wp-content/uploads/2014/04/run8.jpg" style="margin-right:10px;" align="left"></a>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위해 공부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공부(功夫)라하면 중국말로 ‘쿵후’라고도합니다. 중국 무술로 알려진 쿵후 영화를 보면 고수가 되기위해 바닥청소부터 시작해서 접시닦기등등 정말 허접하다고 보이는 일들 부터 무수히 반복을 하며, 인내의 한계를 뛰어 넘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수의 경지로 이릅니다. 달리다 보면 분명 멈추고 싶을 때도 있을것이며, 뛰는 방향이 맞나 의구심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마라톤은 사실 장기 레이스이다 보니, 자기 스스로 이를 악무르고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이정표를 올바르게 보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독립성을 오만함과 혼동하면 안되고, 항상 주위의 스승과 멘토를 구하는 겸손함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br>
   <br>
   제가 한국에서 육군 장교생활을 하다가 미국 유학생으로 와서 교육기관을 운영하게 되는 마라톤의 일정에는, 뒤돌아 보면 보람도 있었지만, 시행착오 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시행착오 경험 덕분에, 여러 나라에서 온 많은 젊은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달릴 때 이정표를 세어 줄 수 가 있어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개발 가능성을 너무 쉽게 포기하지만, 뒤돌아 보면 이는 참 안타깝고 잘못된 결정입니다.
   <br>
   <br>
   지금의 실패는 반드시 과거에 원인이 있지만, 현재부터만 잘 해나가면 오히려 그 실패가 더 큰 성공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많이 봅니다. 마라톤에서도 최초의 선두가 시종일관 선두를 지키고 끝까지 선두인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고 봅니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 레이스에서 오만하지도 않고 자학하지도 않는 것, 반드시 종점은 있지만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 것, 이게 마라톤에 참가하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육상 마라톤과 달리 인생 마라톤은 게임의 룰도 바뀌는 불확실성도 있고 불가측한 환경변화요소도 있어서, 더욱 선두와 꼴찌가 확연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마라톤은 수많은 연습시간과 노력이 없다면,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성취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br>
   <br>
   마라톤이 지구력 운동 (Endurance sport)이란 캐티고리에 속해있습니다. Endurance (인내)란 단어는 저희 삶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단어입니다. “Endurance to the end”…인생에 있어서 ‘끝’이란 단어가 두려운 ‘죽음’이 아닌 설레는 ‘최종목표’로 인식 되려면, 장기목표를 생각해야 하고, 이에 대한 단기 목표들 잘게 세우고 이루어 나가는 “My Way”와 이정표가 필요합니다. 마라톤 역시 보스톤 마라톤 대회같이 큰 대회를 처음부터 출전한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수많은 연습과 5km, 10km, 15km, 20km등 단축 마라톤 경험을 하며 이 날을 준비했을것입니다.
   <br>
   <br>
<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img src="http://www.theacademy.ac/wp-content/uploads/2014/04/pray.jpg" style="margin-left:10px;" align="right"></a>
   2014년 4월 21일 지금, 118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열심히 뛰고 계실 선수들, 자원봉사자와 스텝들, 그리고 전세계에서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염원하며, 마음 속에 승리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국선수들의 안녕과 선전을 기원합니다.
   <br>
   <br>
   지금 한국에서 여객선 침몰로 너무나도 슬픈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저희 기관을 통해 한국학생들과 인연을 맺었던 미국인들이 그 학생들의 안부를 걱정하면서 주는 전화들을 받으면, 인종을 뛰어 넘은 인간애에 감사하게 됩니다. 보스톤 테러 이후 보스톤 지역에서는 “Boston Strong”이란 슬로건을 많이 쓰기시작했으며 길거리, 티셔츠, 사람들이 많이 가는 보스톤 여기저기서 이 슬로건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슬로건 아래 보스톤 사람들 (Bostonian)들은 단합하여 야만적인 테러범죄에 항거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세계로 보내고 있습니다. 
   <br>
   <br>
   지구촌 어디에선가는 아직도 비인간적인 범죄를 의도하는 ‘어두운 자들’에 대한 ‘빛의 세력’의 반격인 동시에,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한 인간의 의지를 발산하는 메시지입니다. 여객선 침몰로 깊은 슬픔에 잠긴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
      마지막으로 이번 보스톤 마라톤대회 관련 오바마 대통령 성명을 공유하고자합니다.
   </div>
     
</font>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 size="3">
      <i>
         The White House Office of the Press Secretary
         <br>
         For Immediate Release
         <br>
         April 15, 2014
         <br>
         <br>
         Statement by the President
      </i>
   </font>
</div>
<font size="3">
   <br>
   A year ago, tragedy struck at the 117th Boston Marathon. Four innocent people were killed that week, and hundreds more were wounded. Today, we remember Krystle Campbell, Lingzi Lu, Martin Richard, and Sean Collier. And we send our thoughts and prayers to those still struggling to recover.
   <br>
   <br>
   We also know that the most vivid images from that day were not of smoke and chaos, but of compassion, kindness and strength: A man in a cowboy hat helping a wounded stranger out of harm’s way; runners embracing loved ones, and each other; an EMT carrying a spectator to safety. Today, we recognize the incredible courage and leadership of so many Bostonians in the wake of unspeakable tragedy. And we offer our deepest gratitude to the courageous firefighters, police officers, medical professionals, runners and spectators who, in an instant, displayed the spirit Boston was built on – perseverance, freedom and love.
   <br>
   <br>
   One year later, we also stand in awe of the men and women who continue to inspire us – learning to stand, walk, dance and run again. With each new step our country is moved by the resilience of a community and a city. And when the sun rises over Boylston Street next Monday — Patriot’s Day — hundreds of thousands will come together to show the world the meaning of Boston Strong as a city chooses to run again.
   <br>
   <br>
   <strong>
      필자소개:
</strong><br><br>
   </font><div><font size="3">Global Education Evangelist, Jay Jang (장진섭) 
</font>
<ul>
   <li>
      <font size="2">
         PhDc of Global Governance and Human Security, University of Massachusetts Boston 	
      
   </font></li>
   <li>
      <font size="2">
         Harvard Kennedy School, MPA - New York University, MBA 	
      
   </font></li>
   <li>
      <font size="2">
         Managing Director, Educational Divide Reform (EDR) 	
      
   </font></li>
   <li>
      <font size="2">
         Chief Director,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TAHS)</font></li></ul><br><ul>
</ul><div><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00" id="templateContainer"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imes; background-color: rgb(242, 242, 242);"><tbody><tr><td align="center" valign="top"><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00" id="templateBody"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tbody><tr><td valign="top" class="bodyContainer"><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mcnButtonBlock" style="border-collapse: collapse;"><tbody class="mcnButtonBlockOuter"><tr><td valign="top" align="center" class="mcnButtonBlockInner" style="padding: 0px 18px 18px;"><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lass="mcnButtonContentContainer"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left-radius: 5px; border-top-right-radius: 5px; border-bottom-right-radius: 5px; border-bottom-left-radius: 5px; background-color: rgb(0, 255, 255);"><tbody><tr><td align="center" valign="middle" class="mcnButtonContent" style="font-family: Arial, 'Helvetica Neue',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 padding: 15px;"><a class="mcnButton " title=">> 좋은 글,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 target="_blank" style="word-wrap: break-word;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5px; line-height: 16px; text-decoration: none;"></a><a href="http://www.theacademy.ac/ko/boston-strong-korea-strong-world-strong" target="_blank"><font color="#000000">>> 좋은 글,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font></a></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r><td align="center" valign="top"><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00" id="templateFooter"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tbody><tr><td valign="top" class="footerContainer" style="padding-bottom: 9px;"><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mcnTextBlock" style="border-collapse: collapse;"><tbody class="mcnTextBlockOuter"><tr><td valign="top" class="mcnTextBlockInner"><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p>

플러스 광고

*	보스튼코리아 게시판에 기재된 글은 보스톤코리아와 일체무관하며, 보스톤코리아에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을 작성하실 때는 신중하게 작성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 788, 페이지 : 32] 목록 쓰기

[전체] [학원][튜터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3	[학원] Boston International Academy - ESL and TOEFL - Sum..	BIA	2016.06.06	4875

612	[학원] ACT Boot Camp	SFCStev..	2021.08.26	4863

611	[학원] M-STUDIO, 모든 레벨의 음악레슨 / 음대, 일반대학, 예고 입시 준비	M-STUDI..	2013.12.31	4863

610	[학원] 2017 Writing/SSAT 집중 3주 여름 방학 코스	bew1	2017.06.22	4855

609	[학원] 보스톤 멘토스 Thanksgiving Program	jhp	2014.11.03	4832

608	[학원] New SAT 설명회 / 3월 14일 시험 대비 SAT 특강	bostons..	2015.02.25	4824

607	[학원] 우기아트 어린이 아트 캠프 7월-8월 8주 오픈!	Oogie A..	2015.06.11	4793

606	[학원] Boston Music Institute Summer Program- Early Bird..	BMI	2019.02.14	4792

☞	[학원] 보스톤 Strong, 코리아 Strong, 월드 Strong	TAHS	2014.04.21	4790

604	[학원] [Free Trial Class Available] ✦6-8학년 여름 프로그램✦	TAHS	2020.07.06	4783

603	[학원] Steven Academy 가을 학기 시간표	SFCStev..	2020.07.09	4780

602	[학원] 청담 ReadWrite Summer Program	Chungda..	2014.05.22	4772

601	[학원] MLS 어학원 - 학업, 전문분야 일상생활을 위한 영어 /(1:1 튜터도 가능) [1]	지혜mls	2017.09.02	4771

600	[학원] 뮤지컬 캠프	jhp	2019.06.26	4760

599	[학원] 아이들에게 뻔한 수업시키지 마세요 !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	프리니	2021.02.25	4749

598	[학원] TAHS 추수감사절 학업 향상 프로그램	TAHS	2014.11.14	4747

597	[학원] 청담어학원 FREE SAT PRACTICE TEST and WORKSHOP	Chungda..	2013.10.04	4746

596	[학원] 2022년 대학입시 College Counseling (현 11학년 대상)	SFCStev..	2021.06.11	4732

595	[학원] BIA ESL Fee Open Class	BIA	2014.01.24	4732

594	[학원] MLS 어학원 ( 에세이, 비지니스, 일상회화, 1:1 과외)	지혜mls	2017.09.18	4731

593	[학원] 청담어학원 신규학생들을 위한 2013 가을학기 등록내용	Chungda..	2013.10.11	4723

592	[학원] 하버드/MIT 선생님과 함께하는 New SAT Saturday!!	TAHS	2017.01.27	4709

591	[학원] 청담어학원 2013년 가을학기 설명문수업 지금 등록하세요!	Chungda..	2013.10.04	4707

590	[학원] 내신대비+선행수업 병행 *** 교과 수학 오픈	SFCStev..	2021.08.31	4697

589	[학원] 청담 ReadWrite	Chungda..	2015.03.04	4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