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다섯번째
보스톤코리아  2010-10-18, 13:43:02 


그녀는 예뻤다.
시간의 소중함을 잘 아는 그 마음이 예뻤다.
 
지난 1년간의 어학연수가 정말 보람
있었다는 정연수(25) 양.
약간 늦은 시기에 연수를 결정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어학연수를 통해 자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학원 뿐만 아니라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미국인들을 접하면서
자신의 어학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문화의 다름도 체험하고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중국친구도 만났다.

보스톤으로 떠나오기 전 좀 더 많은
조사를 했었더라면
많은 것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그녀.

그녀를 바라보는 마음은 흐믓했다.

글 : 장명술 / 사진 : 장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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