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개최 초읽기
보스톤코리아  2011-10-03, 16:20: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가영 기자 = 제 3회 보스톤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BAAFF)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여태 최종 상영작과 라인업이 베일에 쌓여 있어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행사 관계자 역시 “페스티벌에 앞서 마련되는 10월 7일, 론칭 파티 석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치뤄질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사회 내에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인들과 작품 속에 녹아난 그들의 삶을 알리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페스티벌이 4일 내내 이어지는 건 이번이 처음, 여기에 지역 사회 무료 관람과 영화인 워크숍, 비디오 경합 역시 올해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지난 해 페스티벌에 참석한 영화 팬들은 모두 700여명, BAAFF 관계자들은 올해 이를 한참 넘어선 1,000명 이상의 관객을 기대하고 있다.

gy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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