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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여름에도 주말동안 세일즈텍스를 면제해주는 세일즈텍스 할러데이가 마련될 전망이다.

로버트 들리오 하원의장은 24일 하원이 다음주 세일즈텍스 할러데이를 마련키 위한 법안 심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올해 세일즈텍스 할러데이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이며 $2500이하인 모든 제품에 대해 세금부과가 면제된다.

그동안 매사추세츠 주 의회는 매사추세츠 경기가 가장 둔화되는 여름 시즌에 세일즈텍스를 부과하지 않는 할러데이를 선포 지역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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