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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207 : 편안하고 아늑한 네일 살롱 POSH NAILS |
| 보스톤코리아 2013-08-26, 12:16:13 |
186 Cambridge Rd., Ste. 2 Woburn, MA 01801, (전화) 781-281-729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에서 북쪽으로 30분 거리 우번 캠브리지 로드 상에 한인이 운영하는 네일살롱 포시 네일(POSH NAILS, 대표 비키 김)이 최근 오픈했다. 대형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이 네일 살롱은 메니큐어 8개와 패디큐어 8개에 페이셜 룸까지 갖추고 있어 한인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 곳에서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속눈썹 연장 및 페이셜 마사지까지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 페이셜은 간단한 미니 페이셜부터, 아로마 테라피, 노화방지 및 재생, 유럽식 딥 클린징 및 재생, 콜라겐 마사지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60부터 $150까지. 포시 네일 살롱은 현재 한인을 대상으로 페이셜과 속눈썹 연장을 30% 할인행사중이다. 포시 네일 살롱의 비키 김 대표는 서비스의 형태는 다른 네일 살롱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가족같은 친밀함과 섬세한 서비스, 그리고 철저한 위생 관리를 생명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고객의 손, 발, 얼굴 등을 만지는 일이니만큼 애정을 갖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는 것. 유리창이 많아 밖이 시원스레 내다보이는 곳. 편안한 패티큐어 체어는 양옆을 간이 커튼으로 막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구나 모든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은 최고급 올개닉 또는 자연 제품 위주로 사용한다. 또한 가능하면 1회용 도구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등 청결함에 집중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일 및 페이셜 테크니션 자격증을 모두 갖춘 비키 김 대표는 이 분야에 몸담은 지 13년차인 베테랑. 이제는 테크니션으로서의 삶에서 한숨 돌려 여성 사업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3년 전 벨몬트 지역에 네일살롱을 오픈해 성황을 이루던 중 사업체를 매매하고 우번으로 옮겨 새로운 사업체를 키워나가고 있는 것. “정말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이니만큼 고객의 특성이나 스타일, 성향 등을 파악해 그에 맞는 테크니션을 배치해 주는 것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비키 김 대표의 말이다. 그런 이유로 테크니션의 마음가짐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가족같은 친밀감을 갖고 고객에게 서비스하라”는 것이 테크니션들에게 요구하는 지침이다. 세련된 시설과 수준높은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를 갖추고 있는 포시 네일 살롱의 비키 김 대표는 “늘 가족같은 마음으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hckim@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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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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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n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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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1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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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받아봤는데 올게닉이 아니라 환기가 너무 않되서 머리아퍼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 비추 입니다 | |
| IP : 146.xxx.123.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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