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지난해 연말파티에서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한 박석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장로(좌측)가 한선우 한인회장과 기념촬영항 모습

한인사회를 위해 조용히 후원을 해온 고 박석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장로(85세)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지난해 뉴잉글랜드 한인회로부터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했던 고 박석만 장로는 수개월 전만해도 외관상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나, 최근 뇌졸증으로 쓰러져 베스이스라엘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던 중 영면했다.

고 박석만 장로의 웨이크는 오는 29일 화요일 오후 6시~9시, 고별예배는 같은 날 오후 8시 Cataudella Funeral Home(126 Pleasant Valley St. Methuen, MA) 에서 진행된다.
장례 예배는 4월 30일 수요일 오전 10 시에 북부보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있다.

고 박석만 장로는 931년 1월 24일. 경남 진해시에서 태어나 공군 문관을 지내고 1975년 도미했다.

* 웨이크와 교별예배; 4월 29일 오후 6시~9시, Cataudella Funeral Home(126 Pleasant Valley St. Methuen, MA)

* 장례예배: 4월 30일,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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