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중 전 세탁협회장 별세
보스톤코리아  2023-03-07, 20:12:0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윤익중 전 세탁협회장이 6일 노스앤도버 소재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8세다. 

서울 출생인 윤 전회장은 북부보스턴 교회 장로로 재직 중이었으며 세탁협회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2000대 초 7대 세탁협회장을 지냈다. 

장례예배는 3월 10일 금요일 앤도버에 위치한 북부보스턴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오후 5시 개최된다. 4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윤 전 회장은 미망인 이귀옥 여사와의 슬하에 장남 윤석구, 장녀 윤석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전기차 리비안, 1조원대 전환사채 계획에 주가 14.5% 폭락 2023.03.0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대규모 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한 여파로 주가가..
윤익중 전 세탁협회장 별세 2023.03.07
윤익중 전 세탁협회장이 6일 노스앤도버 소재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8세다. 서울 출생인 윤 전회장은 북부보스턴 교회 장로로 재직 중이었으며 세탁협회의 전성기..
부모 26%, 자녀 코로나 걸렸는데 '안걸렸다' 속여 2023.03.0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부모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자가 격리를 피하려고 자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도 걸리지 않았다고..
남부 텍사스 "분리독립" 주민투표법안 발의 2023.03.07
미국 텍사스주 의회에서 올해 11월 선거 때 텍사스의 분리독립 여부를 찬반 주민투표에 부치자는 법안이 6일(현지시간) 발의됐다.브라이언 슬레이턴 텍사스주 하원의원..
강제 징용 배상, 일본 주장 수용한 한국 정부 "한일관계 위한 결단" 2023.03.06
정부가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국내 재단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하는 해법을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길게는 2012년 대법원의 파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