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포드와 GM 자동차회사의 중역간부들이 가능한 합병 혹은 제휴에 대해 논의 했다고 11일  Trade Journal Automotive 뉴스가 발표했다.
AP에 의하면 이 뉴스는 이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몇몇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이를 상급중역간부들 사이에서 의논했던 이 협상은 지난 7월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GM과 포드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8월에는 이들 회사의 제휴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보고는 이들 두회사가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반전시키기위해 인력을 감축하고 공장을 줄이고 있었던 중에 나온 것이기에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들은 연비가 낮은 차량모델을 소유한 아시아경쟁회사들의 약진으로  자동차판매가 심하게 타격을 입어왔다.
한 자동차전문분석가는 하이브리드 차량기술, 생산기술 그리고 부속품과 같은 분야에서 낮은 수준의 협력조차도 반독점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두회사의 합병과 제휴가능성에 대해 심한 회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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