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The Scorpion King)과 "머미 리턴"(The Mummy Returns)" 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배우 더 락(The Rock)이 억눌린 계층의 울분을 스포츠를 통해 승화시키며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이다.  
감독: 피  조아누  
배우: 더 락

[줄거리]
자존심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르치기 위하여 위험천만한 10대 수감자 불량배 그룹을 고등학교 수준의 미식축구팀으로 변화시키는 한 보호관찰관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주인공 션포터는 그의 동료 말콤 무어의 권유에 의해 이 10대 수감자들을 변화시키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포터는 우선적으로 이것에 회의적인 그의 상관들과 라이벌학교의 풋볼감독들로부터 오는 저항을 극복해야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범죄자들과 일반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섞여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르:스포츠, 드라마
상영시간: 120 분.
관람등급: PG-13  

[볼만한 점]
생생한 미식축구경기장면.  미국 빈곤층 아이들의 폭력적이고 암울한 실생활을 볼 수 있음.  억눌린 10대 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영화.

[부족한 점]
약간은 느끼한 대사가 간간히 나옴.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연기력이 좀 떨어짐.

[영화평점]
보스톤 글로브:  B
시카고 트리뷴:  C
이 온라인: C+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C